이글윙스에서 눈여겨 보고 있는 옷과 재질들

아무래도 저희는 산악 지형을 올라 갈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많이 생깁니다 이글을 꽤 오랜 시간 동안 한 곳에서 관찰 해야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옷의 재질이 안 좋거나 옷이 얉으면 정말 매우 추워서 견딜 수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글윙스에서 눈여겨 보고 있는 몇 가지 옷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정독 해보시기를 바라면서 시작 합니다

이글윙스 옷

산악 지대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먹을게 아니라 옷이다

이글들을 바로 앞에서 보려면은 항상 산악 지대를 가는 것이 일상인데요 정말 일반적인 평지와는 다르게 온도가 급강하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해발 1000m만 넘어도 밤만 되면은 9월인데도 입김이 나오기도 하게 되더라구요 원래 저희 팀 자체가 등산을 좋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산을 올라갈 때도 항상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오르게 되는데

백팩에다가 거의 30kg 정도가 되는 무게를 매고서 올라가면서 극한의 환경을 견디는 생활들을 일상에 적용을 시키기도 합니다 뭐 예를 들어보면 찬물로 사워하는 것, 전력 질주를 통한 체력 강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예전 부터 그런 말들이 있잖습니까 우리가 산에 오르는 것이 아니다 , 산이 우리가 오르는 것을 허락을 해준다 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그 만큼 고지대에서 어떤 것을 장시간 관찰을 한다는 것은 정말 일반인들에게 어려운 일이죠

우선 이번 내용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을 하시고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밑에 목록에 포함이 되지 않으면 스킵 하셔도 됩니다

  • 옷에 관심이 많거나 활동복을 주로 입는 분들
  • 등산을 1주일에 한번 정도 올라 가시는 분들
  • 하늘을 관찰 하거나 동물들을 관찰을 오래 하시는 분들
  • 카메라 관련 포토그래퍼 이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
  • 사계절 중에 겨울이 가장 좋으신 분들

이렇게 5가지 중에 전부 해당이 되지 않는 분들은 그냥 넘어가셔도 되고 만약 해당이 된다면 아마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합니다 산에서 옷은 집과 같습니다 바람을 막아주며 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를 해주는 그런 기초적인 장치라고 보시면 되죠 그 만큼 저희도 옷에 대해서 신경을 굉장히 많이 씁니다

겨울철에는 항상 덕다운 재질로 되어 있거나 구스다운 재질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물론 가을철에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오히려 여름에는 얉게 입고 가는게 맞지 않느냐라고 물어보시면 잘 못 알고 계신 겁니다 여름에도 적어도 5도까지 내려가는 곳도 있기 때문에 바람막이는 필수이죠 이때 스판으로 되어 있는 재질을 저희는 항상 입고 다니게 됩니다

그러면 이글윙스 팀에서는 어디서 주로 옷을 찾아 보시나요?

우선 저희 팀에서 자체적으로 제작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원단도 저희가 직접 알아보며 국내에서는 동대문을 자주 가면서 팀 로고와 함께 패딩을 4개월~5개월 전부터 제작에 들어가게 되죠 물론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제품들도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이번 12월 부터 내년 2월까지는 저희가 활동을 하는 중요한 시기라서 시중 제품들도 같이 들고 갑니다

뭐 여러분들이 다 알다 싶히 하는 그 노스페이스, K2, 디스커버리, 네셔널지오그래픽 등등.. 여러가지를 챙겨서 가죠 대부분 해외로 다닐 때도 많이 있어서 그 지역에 따라서 시중 제품들의 옷들도 같이 고려서 가지고 가는 편 입니다 그리고 항상 문의를 주시는게 어디서 찾아 보냐고 문의를 많이 주시는데 저희는 kream이라는 곳에서 주로 찾아보고 구매도 진행을 하는 편입니다

저희 팀은 항상 시간에 쫓기기 때문에 카메라 점검도 해야하고 할 일들이 나눠져 있습니다 주로 제가 kream에서 적당한 제품들을 고른뒤에 팀원들에게 보여주죠 이번에는 이런 옷들이 어떠냐? 저런 옷은 괜찮냐? 이렇게 물어보고는 구매를 결정을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으면 크림 추천인을 참고해서 조언을 받기도 합니다

옷에 대해서 찾아보고 재질을 비교하는 것은 직업군에 따라서 다르지만 이렇게 밖에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무지하게 예민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저는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서 보자면 kream이 가장 많은 상품들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글을 계기로 더이상 안 물어보셨으면 좋겠네요 🙂